□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은 제 106주년 삼일절(3.1)을 맞이하여 3월 1일(토) 대사관 1층 리셉션 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.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, 대한민국의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, 본국에서 진행된 공식 기념행사의 생중계 시청과 함께 진행되었다.
□ 이번 행사에는 국가보훈부 대표단, 재몽골 한인회, 한인상공회의소, 재몽골 산하·공공기관 등 약 70여명이 참석하였다.
ㅇ 참석자들은 국기에 대한 경례, 애국가 제창,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, 삼일절 노래 및 만세 삼창 등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한 의례를 거행
□ 최 대사는 이태준 신축 기념관 개관을 앞두고 몽골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태준 열사의 업적을 조명하며 그의 희생과 헌신이 대한민국과 몽골 간 역사적 유대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하였다.